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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오전 02:10

minkNine 2017. 5. 26. 02:20

그림에 낚여 웹소설을 봤다. 눈이 썩는줄 알았다.
온갖 미사여구 다 늘어놨는데
말이 하나도 안 맞아.
김은숙씨 드라마는 오그라들지만
대사가 그래도 스토리와 어울려 돌아가는데
와.
이건. ..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다.
차라리 팬픽작가를 고용하지.
걔들은 그래도 커플링을 일관되게 밀고나가는 맛이라도 있지.

와.

차라리 무협지나 환타지 소설은 액션이라도 멋지지.
이건 아니다.
이건 진짜 아니다.

이게 한국 대중문학의 미래라니...

멸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