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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반면교사

minkNine 2013. 8. 7. 17:12

 

 

맘대로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남의 말은 죽어라 안듣고
혼자만 헛소리...
주변에 아무 것 도 없는데
막 이야기 만들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노래부르다가 막 친근한 척하고
남의 물건 맘대로 꺼집어내 정리하고...

알게모르게 약점잡아 주변사람 깔보기,흉보기.

세상에 나만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큰소리.

세상의 모든 불행의 근원은

내가 신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해서라고

착각.

나는 정말 잘났는데

세상이 날 안 알아준다.

결론-

난 이런 시시한 일을 할 사람이 아냐!

(RT 무한반복...

다음에 만나서도 마찬가지임.

결론안남. 어쩌라구?)

 

 

 

어느 지인이야기...

 

 

써보니 어째 내얘기인듯한...

찔린다...뜨끔.


주변에 난 어떤 사람인가

궁금하다. 진심...

 

 

 

 

 

 


他山之石(타산지석)-나와 직접 관계가 없어 보이는 모든 일들도 나의 인격을 도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
反面敎師(반면교사)-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30806110320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