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전설적 웹툰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896
그 불편한 진실...어째 원작이야기와 맞물린듯한...
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1%ED%81%AC%EB%A0%88%EC%9D%B4%EB%94%94#fn14
http://pann.nate.com/talk/316788741
http://bbs.cartoon.media.daum.net/gaia/do/opinion/read?bbsId=B005&articleId=25448
검색창에 작품과 작가이름치면...주루룩...
확인사살...
댓글로
사람 하나 죽이는거...시간문제다.
무섭다...
진짜 작화를 하신 작가님- 그림 정말 이쁘심.
http://east0313.blog.me/80169118030
원작가이자 지금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작가분.
공동작업이라면서 여친이름을 왜 빼먹은겨...
어릴때 교내 사생대회때 반친구 그림을 대신 그려준적 있었음.
그림을 너무 못 그리는 친구라
상한번 받는게 소원이라 해서
반에서 제일 잘그리는 애들 셋이 모여서 합작을 한 것임. 그림 안그리는 한명은 그냥 도움...
당연히 상을 받고 큰 액자에 담겨 복도에 전시까지...
문제는...그림 그려줄때
원안 스케치 그려준 애는 이래라저래라하는
그림그려달란 친구 말에 삐져서 중단해버리고
다른 친구 또한 색칠하다 붓 집어던지고 가버림.
친구 한명과 나만 남아서 뒷마무리 다 해줬는데...
막상 다 그리고 나선 수고했단 말 한마디 없이
그림만 집어서 가버림. 치우지도 않았음.
남은 친구가 저거 절반은 니그림인데 하며 허탈해함.
상받고 칭찬받은 건 좋은데,
그 친구에게선 상받고 고맙단 말 한마디도 못 들음.
정말 뻔뻔해서 다른 친구들이 선생님께 전부다 불어버리자고
말했으나 그림 그려준 친구들이 전부 말 안함.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게다가 성격들이 다 소심해서 상받는걸 두려워함...
정식으로 화실 다니는 애도 큰 대회에선 내뺌. 안나가거나
그림축소...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그정도 실력이면 상받을만 한데..,
왜 그랬을까...
반애들 다 내막을 아는데도
그 뻔뻔한 친구는 태연했다는게 지금도 무서움.
뭘 믿고 그랬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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